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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KTX를 탔다.
늘 그렇듯이 타기만 하면 배터리가 60% 정도고
가는 내내 자는 거 아니면 핸드폰 하니까 배터리가 훅훅 닳아버린다.
그래서 꼭 보조배터리 아니면 충전기를 가지고 다니는데..
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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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충전기가 좌석마다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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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유선에서 무선으로 많이 바뀌고 있는 추세인데
짧게는 20분 길게는 3시간 가까이 타는 열차에 무선충전기가 생기다니.
그것도 좌석마다! 아주 좋은 방법이다!!
근데 그동안 모를 법도 한 게
KTX
KTX-산천
KTX-이음
이 중 KTX-이음 에만 설치가 돼있는 거였다.
생긴 건 21년 4월부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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