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5차 재난지원금은 세대주가 아닌 각자 개별로 신청해서 25만원을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로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재난지원금은 등본상 주소지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서 지역카드로 신청하면 편리하다.
천안은 지역카드인 천안사랑카드를 사용하면 연말까지 사용금액에서 10%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지역카드는 5차 재난지원금으로 받은 금액은 캐시백이 되지 않는다.
차이카드는 4000원 이상 결제하면 번개가 1개씩 쌓인다.
모은 번개는 결제 시 차이머니로 캐시백을 받거나 바로 할인을 적용할 수 있다.
신청한 국민지원금은 결제 시 차이머니보다 먼저 사용이 되고 사용금액은 따로 조회 할 수 있다.
지역카드와 달리 사용 시 똑같이 번개가 쌓여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했던 것도 잊고 있었더니 날아온 차이 초대장.
재난지원금을 위해서였나?
차이카드가 없을 때는 그냥 일반 체크카드나 네이버페이를 사용했었는데 할인되는 곳이 많아서 이제는 차이만 쓰고 있다.
차이카드는 다른 카드와 다르게 바로 발급할 수 없고 신청 후 랜덤으로 발급 받을 수 있다.
사실 생소해서 안될 줄 알았는데 떡하니 신청 가능한 카드사에 써있다. 바로 신청!
신청방법은 엄청 간단하다.
생년월일, 카드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일일이 계좌로 현금 받는게 더 좋지만 지역살리기를 위해서고 카드가 인증과 사용처 확인이 쉬워서 괜찮은 것 같다.
이제 백신도 추석지나면 50% 이상 접종완료니까 재난지원금은 이게 마지막일까? 아니라면 6차는 내년 1월로 예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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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신청완료된 재난지원금이 들어와있고
사용내역과 잔액은 차이어플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