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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점수제로 전환하게되면 신용카드 및 대출 받기가 더 어려워질것이라고 예상한 사람들이 많지만 실제로는 점수제 전환 후 특정등급 이상만 가능했던 대출이 1점차이로 가능하게 됐다. 점수는 1000점까지이며 NICE와 KCB 둘 중 하나로 확인하면 된다.
기존에는 신용조회를 하면 대부대출이 확인되지 않았으나 이제는 대부업권 정보까지 활용하여 점수가 평가된다. 또한 카드사용과 대출상환 반영의 비중이 컸었지만 올해부터 비금융정보인 국민연금, 건강보험, 통신요금납부실적까지 신용점수에 바로 반영될 수 있도록 바뀌었다. 보험계약대출도 포함되어 영향을 바로 받는다.
성실납부기간(6~24개월)은 길수록 가점폭이 확대되거나 가점 받는 기간이 늘어난다. 어찌보면 점수가 쉽게 올라 편리하지만 연체를 하게 되면 큰 폭으로 떨어질 수 있는 양날의 검 성격을 가진 반영정보이다. 네이버, 카카오, 핀크 등을 통해 공동인증서로 납부내역을 업데이트하면 따로 신용관리사이트에 가입하지 않아도 바뀐 점수를 확인할 수 있다.
신용카드 발급 기준
6등급 이상
NICE 680점 이상
KCB 576점 이상
*개인신용평점 상위 93% 또는 장기연체가능성 0.65%이하
서민금융상품 지원 대상
>햇살론 등
6등급 이하
NICE 744점 이하
KCB 700점 이하
*개인신용평점 하위 20%
중금리대출
4등급 이하
NICE 859점 이하
KCB 820점 이하
*개인신용평점 하위 50%
구속성 영업행위 해당 기준
NICE 724점 이하
KCB 655점 이하
*개인신용평점 하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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