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주코노미TV - 나스닥 ETF 총정리 (수익률, 세금, 환율, 상품 종류, 주가, 수수료 등) - 1편 / 노미의 글로벌 ETF
어떤 ETF에 투자할까? 미국 ETF VS 한국 ETF
ETF는 지수를 추종하는 종목
ETF자체의 수익률은 같은 지수라면 한국이든 해외든 똑같다.
시장 결정 시 고려해야 할 요소는 환율
미국증시에서는 달러로 환전해야 함
환율에 따라 수익이 달라짐
원화>달러, 달러>원화 환전 수수료도 듦.
환헤지 VS 환노출
한국증시에 상장한 ETF는
환율에 영향을 받을지 안받을지 선택 가능
ETF 상품명 뒤에 (H) = 환헤지를 했다
(H)표시가 없다면 환율에 영향을 받는 상품
환헤지가 되는 상품은 헤지비용이 있음
환율에 확신이 있거나 달러자산이 많다면 환헤지를 선택할수도.
세금
최종 수익률에 영향을 가장 많이 미침
국내 ETF는 비과세
은행 이자, 배당수익 2000만원이 넘으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
해외는 자본차익과 배당에 대해 둘 다 과세
국내 주식형이 아닌 해외 주식형이라면 배당소득세 15.4%를 뗌
손실+이익이 상계되더라도 해당되면 과세됨
미국 ETF는 해외주식과 같다
미국은 다 합쳐서 연간수익 250이 넘으면 과세됨
22%의 양도세
>연간수익이 300이라면
300-250=50 의 22%인 11만원을 냄
국내보다 수치상으로 높아보이지만 금융소득종합과세가 아니라서
금융소득이 2000만원이 넘는 고액자산가라면 해외ETF가 유리
지금 당장은 그렇지만 2023년부터는 세법이 달라짐
국내, 해외 가리지 않고 20%의 금융투자소득세
경우에 따라 내는 세금이 많아질 수 있음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아니라면 지금까진 15.4%만 냈지만
2023년부터는 (확정된다면) 20%를 내게 됨
한국이 미국에 비해 수수료가 비쌈
거래편의성은 아무래도 한국
해외주식은 여전히 새벽에 해야함
연금계좌에서 하려면?
현재 연금 계좌에서는 한국증시에 상장한 ETF만 가능
